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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남녀 연봉격차 3000만원, 이거 누구 연봉이랑 같은 거 아냐? 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7&articleid=2008040117152225336&newssetid=463 본래는 임금격차를 볼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다 읽고 나서는 '역시 은행에 취직을 했어야 했던거야' 라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온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는 가득하지만, 프라이드가 밥 먹여주고 차에 넣을 기름값을 대 주는 것은 아닌것을... 왜 괜실히 무역에 대한 이해를 가져보겠다고 지금의 회사를 선택했는지, 요즘에 와서 하는 일을 보자면 무역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을. 지금이라도 다시 취업시장에 나서볼까? 내 나이 28. 아직 늦은 것은 아닌데... 더보기
못 믿을 경찰, 대체 왜 이러시나? 기사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80401094545533e5&newssetid=471 일산초등학생 납치 미수사건이야 워낙 시끄러웠으니 다들 알 것이다. 이 용의자가 잡혔는데, 잡히는 과정에서 대통력까지 나서서 경찰한테 한소리했다는 것도 매스컴에서 열심히 설명을 해줘서 다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몇시간 안지나서 용의자가 잡혀서, 경찰도 하면 할 수 있구나 싶었는데 그 뒷이야기... CCTV와 카드를 이용해서 잡았다고 하기에 경찰도 나름 기술을 사용하는 구나 하는 느낌과 동시에 헉!! 이 나라에서 나의 위치는 언제든 파악되고 있겠군 하는 두려움도 공존했었다. 그런데, 제보자 없이 CCTV와 .. 더보기
BMW 7 시리즈는 주행중에 문도 열리는 군 기사출처 : 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0803250205382&code=920508 7 시리즈면 나같은 봉급쟁이는 꿈도 꾸지 못할(억대 연봉자 제외) 억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차량이거늘 주행중에 문이 열린단다. 그것도 저절로 ㅡㅡ+ 첨단기계를 많이 탑재해서 버그 비스무리한 것들이 잘 발견된다고 하는데... 차는 어찌보면 목숨을 담보로 한 교통수단 아닌가? 그래서 비싸도 좋은 차, 안전한 차를 타려고 하는것이고... 컴퓨터 이상에 의해서 문이 열릴 수 있다니... 무슨 웹 어플리케이션을 짜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사람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 NASA급까지는 안되더라도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을 텐데 에러를 잡지 못했다.. 더보기
M25 Issue No.40 M25 Issue No.40을 보다보면 "국회의원이 가장 안전한 직업?" 이라는 기사가 보인다. 이런 XXX 솔직히 국회의원들, 하는 것도 없이 의자에 앉아있다가 심심하면 단상올라가서 목소리 좀 높이고 더 심심하면 가볍게 몸을 좀 푸는 일밖에 하는 것이 없으니 당연히 가장 안전한 직업이겠지... (뭐, 간혹 좀 무서운 것들도 날라다니기는 한다지만...) 보험회사들의 사정을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이런 사람들한테 보험금 왕창받고, 오히려 위험한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혜택이 좀 돌아가야하는 건 아닐까? 뭐... 라이벌을 다룬 것이 주요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건 뭐 워낙 당연한 일이니... Pass!! 더보기
역시 실력은 모든 것을 잠재운다. 관련기사 : http://sports.nate.com/Service/Sports/ShellView.asp?ArticleID=2008033013045349185&LinkID=249&showLayer=1&lsection=SPO&NC=NO_SPO 이번에도 역시 출근과 동시에 읽은 네이트온에 떠있는 스포츠 기사다 호나우드가 현재 EPL의 가장 각광받는 스타이며, 실력으로도 이를 증명하고 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얼마 전 터뜨린 시즌 35호 골 및 어시스트 등도 이를 뒷받침할 터이니... 내가 이 기사에서 주목한 점은 그의 실력이나 뒷배경, 사생활 등이 아니다. 기사 말미에 적어놓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EPL로의 복귀과정 및 현재의 자리에 올라서는 데 필요한 요소로 놓은 퍼거슨 감독의 믿음.. 더보기
내가 가지고 다니는 카드의 수는? 클리앙 자게에서 글을 읽다가 문득 내 지갑을 다시금 펼쳐보게 됐다. 일반적으로 회사 출퇴근시 가지고 다니는 장지갑에는 7개의 카드가 들어간다. TTL 카드, 운전면허증, 현대법인카드, 하나마이웨이카드 + 그날그날의 용도 및 혜택에 따른 3개의 카드(BC Rainbow, 삼성 Big & Big, 현대카드M, 우리스카이패스Soil카드, 하나오토카드 중 택) 퇴근이후 or 주말에는 지갑형 머니클립에 6개의 카드 TTL 카드, 하나마이웨이카드, 운전면허증 + 그날그날의 용도 및 혜택에 따른 3개의 카드(BC Rainbow, 삼성 Big & Big, 현대카드M, 우리스카이패스Soil카드, 하나오토카드 중 택) 물론 이 외에도 각종 적립카드, 포인트카드, 회원카드 등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은 카드지갑에 따로 존재한다... 더보기
Asus Eee PC Desktop 올해 2/4분기에 출시된단다. 난 Wii인 줄 알았다. 관련기사 : http://www.engadget.com/2008/03/29/asus-eee-pc-desktop-finally-revealed/ 더보기
Apple Mac OS Leopard 30초만에 해킹당하다 관련기사 : http://www.zdnet.com.au/news/security/soa/Apple-s-Leopard-hacked-in-30-seconds/0,130061744,339287733,00.htm 위 기사를 클릭하기 전에 미리 당부할 말은, 호주판 ZDnet이라서 영어의 압박은 좀 있다는 점입니다. Unix, Linux, Windows, etc 모두를 통틀어서 가장 적게 해소된 것이 Windows라는 걸 아는가? Windows가 매번 욕을 먹는 것은 어찌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거다. 또한 Windows의 안정성을 이야기하면서 욕을 하곤 하는데, Mac처럼 단일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OS라면 모르겠지만 Windows는 불특정 다수의 플랫폼에서 돌아가야하는 범용.. 더보기
남친과 다툰 20대 전동차에 투신자살 - 이런 거 하지 말자!!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32807415093158&LinkID=740&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출근해서 네이트온을 켜면 나오는 뉴스온에 떠있는 기사제목이다. 기사로 봐서는 어제 저녁일인 듯 한데, 둘간의 싸움의 결과가 한 사람의 목숨이 사라지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의도치 않게 그 사람의 목숨을 가져간 괴로움에 휩싸이게 하고 또 다른 다수는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됨으로써 트라우마에 휩싸일 수 있으며 이유도 모르는 다수는 무작정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려야 했을 것이며 또 다른 다수는 사정을 설명하느라 고생했을 것이다. 우리가 알 지 못하는 사연이 있겠지만, 제발... 제발.. 더보기
외화 세계최초 한국개봉 ‘진짜’ 이유가 불법 다운로드 때문이라니...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080327073010808&cp=newsen 요즘들어 영화 광고를 보면 세계최초 개봉이 늘어나고 있어서 우오~~~~~~~~~~ 다시금 위상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기사를 읽고나니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쪽 팔리는 일이기도 하고. 불법다운로드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어둠의 경로가 가장 잘 발달된 IT강국이라는 것이 전세계에 그리도 널리 알려졌다는 것인지... 에효 그런데, 중국이 훨씬 더 심하지 않나? 물론 속도야 좀 늦겠지만... 아무거나 다 배껴대는 짱깨들 보다야 조금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끄럽기는 부끄럽네 ^^;; 그래도 당장 공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