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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Just Eat It 오늘 우연히 인터넷 서핑 중에 광고 하나를 봤다. 처음엔 그냥 Nike의 광고인 줄 알았다. 하지만 뭔가 곡선이 다르고 색에 반점 같은 것이 있어서 유심히 봤더니 패러디 광고였다. 대체 어떤 업체가 이런 기발한 광고를 만들었을까 싶어서 오른쪽에 적혀있는 "tele Chef"라는 상호를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을 통해서 찾아봤지만, 아직 모르겠다. 다만 이름으로 추측할 때, 주문 배달업체이거나 홈쇼핑에 납품하는 업체이거나 냉동식품 업체 일텐데... 아는 사람은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 ^^ 더보기
"뉴욕보다 비싼 스타벅스 왜?"··공정위 분석이 시작된다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3007403841104&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경제지표 중에 일명 Mac지수라는 게 있다. 전세계에 진출해있는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인 McDonald's에 대표 메뉴인 Bic Mac의 가격을 국가별로 비교해서 화폐의 가치라던지 물가를 비교하는 일종의 바로미터다. 요즘의 Starbucks가 마치 McDonald's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에 야금야금 진출하더니 어느샌가 거의 없는 나라가 없고, 어디서나 똑같은 분위기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기에 포스트 McDonald'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결.. 더보기
소개팅을 준비하다가 찾아 본 글 원문 : http://camerabuff.tistory.com/43 갑작스레 들어온 소개팅. 한창을 안하다가 다시 할려니까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는지, 당장 어디서 뭐 해야할 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식상한 곳들도 뒤져보다가 문뜩 티스토리에서 검색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개팅이라는 3글자를 넣고 검색을 해봤다. 그 중에 눈에 뛴 글의 제목이 "소개팅에서 명심해야 할 것들"이었다. 거의 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었지만, 내심 뜨끔했던 것들도 조금 있었다. 8, 10, 14, 19, 24, 27번 비록 분재는 아니지만, 독서와 스쿠버라는 연관성 없는 취미 30%만 해야한다는데, 하고 싶은 말은 해버리는 지나친 "파르헤시아" 좋은 사람 앞에서도 괜실히 긴장해서 웃지 못하고, 소.. 더보기
Nike Training - 트레이닝 동영상을 보자 사이트 : http://nike.co.kr/niketraining/ 어제 Nike+ SportsBand를 올린데 이어 조금 더 탐험을 하다가 발견한 사이트 어제 받은 Men's Heath에 나온 광고가 여기에도 있구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Training 방법을 동영상으로 단계별로 나눠서 설명해줘서 도움이 될 듯하다. 또한 부위별로 나뉘어 있기도 하다. 참고로 스포츠 스타들의 운동방법도 있으니 한번 보는 것도 좋을듯. 왠지 사라포바가 인기일 것 같은 예감?? 더보기
앞은 산타페, 뒤는 소렌토 '짝퉁차' 등장 - 역시 중국!!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2314215741181&LinkID=4&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일전에 떠들석했던 마티즈 대놓고 배끼기는 자기들도 눈치는 좀 보였는지, 이번엔 자동차 2대를 1대로 합체시켜버렸다. 일설에는 부품까지도 똑같은거 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경우처럼 앞은 산타페, 뒤는 소렌토라면 부품도 앞은 산타페, 뒤는 소렌토?? 그렇다면, 엔진은 어떤 것 가져다가 쓸까? 나름 국제 오토쇼인데(세계 6대라고 한다) 여기에다 저렇게 보란듯이 짝퉁 가져다 놓는 중국 대단하다. 역시 대국답다. 중국!! 더보기
“차를 현금 일시불로? 바보 아니야?” - 어? 나 바본가??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775&ArticleID=2008042209162278192 자극적인 제목 때문에 읽게되었다. 얼마전 트랜스폼 구매할 때 비록 카드긴 하지만 일시불로 구매를 했기 때문이다.(오늘 그 금액이 다 빠져나간다 ㅠㅠ) 그래서 얼마나 멋진 방법이 있길래 일시불로 구매하면 바로라고 하는 건지 알아볼려고 기사를 읽었다가, 기자를 씹어대는 리플러들에게 공감하며 나도 여기 글으르 남겨본다. 리스나 렌트를 고려안해 본 것이 아니지만, 일정기간 이후 차를 바꿀 때만 저렴하다는 점을 기자는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차량을 구매한 후 3~4년 후에 바꿀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을 고려나 했는지, 오히려 .. 더보기
NIKE+ SportBand 5월 1일 국내 발매 출처: http://nikeplus.nike.com/nikeplus/ 소니 S203F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Pod Nano를 사고싶은 병에 걸리게 했던 Nike+가 드디어 iPod 없이도 사용가능한 Nike+ SportBand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고 홈페이지 나왔네요. 미국에서는 $59라고 알려져있으니까 대략 6~7만원대에 출시되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가는 과연 얼마나 할까요. 운동을 위해 하나 구입하고 싶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들어가야할 Nike+ 운동화의 내구성 때문에 살짝 걱정도 됩니다. 게다가 Nike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 flikr에서 찾은 이미지 첨부합니다. 더보기
Office 2007 Fails OOXML Test With 122,000 Errors 기사원문 : http://tech.slashdot.org/article.pl?sid=08/04/21/1821251 Clien에서 글을 읽다보니 Microsoft Office 2007이 OOXML Test에서 이런 어마어마한 에러를 발생시켰단다. 요즘 들어 읽고 있는 책들을 보면, 그래도 MS만큼 테스팅 철저히 해주는 곳도 없다라는 분위기였는데, 자기들이 많들어 놓은 표준안을 자기들 제품에서 소화를 못시킨다면 대체 누가 소화를 할 것인지 심히 걱정스럽기만 할 뿐이다. OOXML이 사실상 국제 표준으로 결정된 지금, 그간의 로비의 결과로 돈을 벌어들이겠지만, MS 우선 너희들 제품부터 너희 표준안에 적합하게 만들어 놓고 돈은 벌어야 하지 않겠니?? 더보기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 인기있는 남자가 되볼까? 강남역 교보문고에서 친구를 기다리면 그간 관심을 가지고 언젠간 사보려고 했던 이 책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를 읽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간 GQ나 Men's Health 등에서 봤던 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이런 책을 관심을 가지고 볼 정도인 사람들이라면, GQ나 Men's Health 등의 남성지는 봤을 터이니 굳이 스타일을 익히기 위해서 사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컬러인쇄에 그림, 사진으로 꾸며져서 화려하지만, 내용은 잡지에서 더도덜도 아니다. 딱 잡지다. 단지 조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을 분석하게 해 놓았다는 점이 조금 더 상세할 뿐이다. 이런 책을 찾아볼 정도의 남자라면, 비록 잡지를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변하고자, 멋있어지고자.. 더보기
2008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주민번호 클린캠페인 - "내 주민번호를 찾아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한다. 2008년 4월 25일 ~ 5월 31일로 37일간 진행되는데 작년보다 개선된 점은 해당 사이트에 링크를 지원한다고 한다. 안그래도 옥션사태때문에 개인정보에 미감해진 요즘,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 현재는 버튼들이 작동을 안하고 있는데, 버튼들은 25일부터 활성화된다고 한다. http://clean.mopas.g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PS : 안타까운 점은 이미 도용되었을 경우 어떻게 하라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여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한 모양이다. 공무원들 생각하는게 그렇지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