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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M25 Issue No. 39 매주 목요일 아침과 저녁 출퇴근길에 벗이 되어주는 친구 No. 39에는 인터뷰 대상으로 신해철이 나왔다.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던 넥스트 1집부터 빠져들었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그도 어느덧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참... 라디오를 통해서 접했던 그의 모습이 책을 통해서도 나온다니, 그의 인터뷰가 바탕이 된 책이 보고싶어 졌다. Weekend에는 후라노&아사히카와 스노우보드 여행이 소개됐는데, 누가 좋은 줄 모르나? 돈이 없어 못가는 거지. 기왕이면 거기 초대 이벤트같은 것도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소개된 산타프레젠트파크 스키장, 카무이스키링크스, 후라노 스키장으로 다음시즌에는 보딩하러 갈 수 있을까? 즐겁게 탄 다음에는 백은장 온천에서 몸도 좀 풀어주고 말야 ^^ Good에 나온 커피기계들.. 더보기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금요일 오후에 실장이 나를 시작으로 해서 기술지원실원들 전체에게 읽도록 하겠다며 건내준 책. 안그래도 가뜩이나 많은 책들을 구입해놓고 그동안 일하느라 못읽고 있어서 부담스러운데 뭘 또 읽으라는 건지... 원망스러운 마음에 툴툴대면서 다른책 읽어야 된다고 했더니 30분이면 읽을 수 있다며 주말동안 읽고 반납하란다. 에이 또 무슨 잔소리를... 싶어서 그냥 퇴근하기 전에 15분에 걸쳐 후다닥 읽었다. 글쎄, 그냥 내가 찾아서 읽었다면 상당히 느끼는 바가 많았을 테지만, 그게 아니라 여기서 뭐든 느끼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읽는 내내 반감만 쌓였다고 할까? 결국 실장이 내게 하고픈 말은 군말않고 열심히 해라!! 일텐데 뭔가 궁금하거나 이상하다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추가 정보를 구하는 것이 더 낫지,.. 더보기
Google AdSense 거절당하다 어제 저녁 신청한 AdSense가 거절당해버렸다. 이유는 독자적인 컨텐츠 부족 ^^;; 아직 제대로 꾸미지도 않은 블로그에 AdSense를 달려고 했던 건 무리였을까? 아래는 거절당한 편지. -------------------------------------------------------------------------------- 안녕하세요 Chulwoong Yoo님, Google 애드센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유감스럽게도 지금으로서는 신청서를 승인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 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제: - 페이지 유형 --------------------- 더 자세한 내용: 페이지 유형: 정상적인 광고 게재를 가능하게 하는 사이트 내의 독자적인 콘.. 더보기
마이코치폰 인터넷을 떠돌다가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 만든 '마이코치폰'이라는 것을 보았다. 예전에 SGH-F110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던 것인데, 드디어 판매 시작인가 보다. 이걸 딱 보는 순간 든 생각은 Nike+와 S203F 사실 이 두가지는 좋기는 했지만 뭔가 부족함을 감추기 어려웠다. 나처럼 운동할 때 아예 전화기를 무시하고 놓고다니면 상관이 없지만, 운동을 하면서도 전화기를 손에 들고 혹은 암밴드에 장착한 모습을 보면 전화기에 운동기능을 넣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했다. 그런데, 바로 그 기능을 이번에 내 놓은 것이다. 게다가 심박수까지 측정을 한다는데... 어찌 할 지 궁금하기만 할 뿐. 상상만 하던 것들이 기술과 어울어져 나온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일게다. 생활이 더욱 풍부해지는 그런 좋.. 더보기
Windows Live Writer 테스트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Blog 테스트 중. 이거 잘 되면 앞으로 자주 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 PS : 단점이라면, 티스토리 Tag를 달아도 이게 티스토리에는 반영이 안되네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