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2&articleid=20080401094545533e5&newssetid=471
일산초등학생 납치 미수사건이야 워낙 시끄러웠으니 다들 알 것이다.
이 용의자가 잡혔는데,
잡히는 과정에서 대통력까지 나서서 경찰한테 한소리했다는 것도
매스컴에서 열심히 설명을 해줘서 다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몇시간 안지나서 용의자가 잡혀서,
경찰도 하면 할 수 있구나 싶었는데
그 뒷이야기...
CCTV와 카드를 이용해서 잡았다고 하기에
경찰도 나름 기술을 사용하는 구나 하는 느낌과 동시에
헉!! 이 나라에서 나의 위치는 언제든 파악되고 있겠군
하는 두려움도 공존했었다.
그런데, 제보자 없이 CCTV와 카드를 이용해서 잡았다던 경찰의 발표를 못믿겠다.
동거녀가 제보를 했다는 거다. 그런데 경찰은 왜 제보자가 없었다고 했을까?
일용직 노동자라 목욕탕에 있을거라 여기고 뒤졌다더니,
전부 거짓말~~~~~~~~~
경찰을 믿기가 힘드니...
우리 나라에서 치안은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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