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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잡지

172명의 여자가 뽑은 최고의 작업용차 - 검은색 소나타

관련기사 : http://mcarfe.co.kr/news_m/news_view.asp?seq=901

링크에 링크를 타고 넘어가다가 172명의 여자가 뽑은 최고의 작업용차 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를 읽고나니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또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타고 싶어하는 차는 달리기 능력이 우월한 차다.
스포츠카로 유명한 페라리나 포르쉐, 독일의 명차들 벤츠, BMW, 아우디, 적당한 가격에 합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인피니티나 혼다 등 주로 다자인이나 정숙성이 아닌 달리기 능력이 그 가치를 두곤 한다.

하지만, 설문의 결과는 조용한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차량 또한 머플러나 LED 등의 장식이 없는 무난한 차량을 오히려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결과 작업용 차량으로 가장 무난한 차는 검은색의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은 소나타가 답이란다.

비록 색은 2위인 은색이지만 내가 소유한 소나타가 작업용 차량이라니... 내심 조금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반면엔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자가 없는 내가 더욱 한심스러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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