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경제

무너지는 명품 불패신화 - 정말일까? 기사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2/31/3279532.html 다른 패션 업체들이나 다른 유통/판매 업체들이 죽을 쓰고 있을 때도 오히려 활황중이던 명품업체들이 금융위기를 맞아 무너지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명품들의 본고장이랄 수 있는 프랑스 현지의 기사이긴 하지만 GGK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동생을 비롯하여 몇몇 지인들이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여 알고 있는 정보와 기사가 일치하지를 않는다. 엔 대비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일본인들의 사재기 덕에 오히려 판매량은 증가라고 하던데... 진실은 무엇일까? 그저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한국만의 특수한 상황인걸까? 그리고 기사에도 나왔듯 어중간한 명품들은 다들 어렵다지만 명품들 중에서도 감히 넘사벽이라고 할 수.. 더보기
2008 대졸 직장인 평균 연봉 얼마? 관련링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102812025779902&newssetid=1352 오후에 잘 들어가는 사이트에 보니 초임 및 연봉이야기로 시끌거리길래 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오늘 인쿠르트에서 발표한 자료가 신문에 기사로 떴더라. 초임 평균 : 2583만원 다들 충격적이라고 적어놓았는데, 나와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충격적이었던 듯. 난 설마 저거밖에 안돼? 라는 거였는데... 내 눈이 높은 거였던가? 내 주변엔 초봉 4000 넘게 받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그간의 자괴감은 상대적 박탈감이었던 건가? 많은 구직자들이 바라는 '연봉 3000'이라고 적혀있던데... 내가 구직할 .. 더보기
새차의 계절 - 하필이면 긁힌 날 이런 기사가... 기사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2118402228114&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아칙 새차라고 자부하고 있던, 뽑은지 채 2달도 되어가지 않는 내 트랜스폼이 누군가에게 테러를 당해서 운전석 옆 문짝에 페인트가 묻어있는 이 마당에 접한 뉴스의 제목이 "새차의 계절"이라니... 내용도 별것도 없이 그저 자동차회사 홍보차원의 글인 것 같은데, 왜 제목을 저따위로 적어놓은 것인가. 잊지 않겠다. 한겨례... 더보기
"뉴욕보다 비싼 스타벅스 왜?"··공정위 분석이 시작된다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3007403841104&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경제지표 중에 일명 Mac지수라는 게 있다. 전세계에 진출해있는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인 McDonald's에 대표 메뉴인 Bic Mac의 가격을 국가별로 비교해서 화폐의 가치라던지 물가를 비교하는 일종의 바로미터다. 요즘의 Starbucks가 마치 McDonald's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에 야금야금 진출하더니 어느샌가 거의 없는 나라가 없고, 어디서나 똑같은 분위기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기에 포스트 McDonald'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결.. 더보기
여자들 어디서 카드 긁나 보니 … - 신문기자는 바보?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800261212138&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기사 자체는 별로 새롭지가 않다. 이 기사에서 별미는 아래 붙어있는 댓글이다. "바보, 백화점에선 백화점 카드 긁는다" 더보기
밀가루 값 추가인상 불가피 - 그간 버틴 게 용하다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40627471 지난 밀가루 값 인상이후, 이에 따른 라면을 비롯한 모든 밀가루 음식들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해버렸다. 이 여파로 라면 사재기 등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었고, 각종 밀가루 음식을 먹기가 힘들어 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 밀가루 값을 그간 그 정도로만 올리고 버틴 것이 어찌보면 기업입장에서는 참 용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제 식품원자재 값이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밀가루를 수입, 정제해서 파는 업체를, 가격을 올린다고 무턱대고 비난할 수는 없다.(이 가격상승을 빌미삼아 가격을 올리는 다른 업계의 업체들을 비난하는 것은... 자유다!!)기업이야 .. 더보기
4월 3일 공짜 스타벅스 커피 마시러 갑시다~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115582545216&LinkID=789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타벅스에서 'Good Coffee Day'를 진행한단다. 작년엔 어쩌다보니 잊고 못마셨는데, 내일은 반드시 마시리라!! 게다가 어제부터는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패랭이꽃 화분을 증정한다고 한다. 사무실이든 집안이든 화분하나 놓고 길러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스타벅스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벌어간 돈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충분할거다. 내일이 기회다!! 많이 마셔라!! 더보기
휘발유값의 93%라니 … 경유차의 분노 - 휘발유차의 미소 ㅋㅋ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00291431138&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얼마전 차량을 구매할 때 고민을 좀 했었다. 기름값이 싼 디젤 차를 사는 대신 차 값을 조금 더 낼 것이냐? 기름값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차 값이 조금 더 싼 휘발유차량을 구입할 것이냐? 결론은 소음과 기름값 상승 추세를 고려했을 때, 내가 디젤 차량의 본전을 뽑기란 그리 쉽지 않겠다는 결론. 게다가 스포티지 1세대 디젤을 타본 경험상 디젤의 소음은 몸서리가 쳐졌다. 그래서 휘발유 차량으로 구입을 결정. 그리고 오늘 이 기사를 보니, 내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에 미소가 지어진다... 더보기
남녀 연봉격차 3000만원, 이거 누구 연봉이랑 같은 거 아냐? 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7&articleid=2008040117152225336&newssetid=463 본래는 임금격차를 볼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막상 다 읽고 나서는 '역시 은행에 취직을 했어야 했던거야' 라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온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는 가득하지만, 프라이드가 밥 먹여주고 차에 넣을 기름값을 대 주는 것은 아닌것을... 왜 괜실히 무역에 대한 이해를 가져보겠다고 지금의 회사를 선택했는지, 요즘에 와서 하는 일을 보자면 무역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을. 지금이라도 다시 취업시장에 나서볼까? 내 나이 28. 아직 늦은 것은 아닌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