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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회

택시요금 카드결제, 실랑이 힘겹네 - 그러길래 콜택시 부르라니깐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50603121332125&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일전에 서울시 택시 카드결제와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기사를 읽어보니 이 때보다 카드결제율이 조금 높아지긴 했다곤 하지만, 아직도 체 10%가 되질 못하고 있단다.
결제율이 꼭 높아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카드결제를 할 수 있다고 버젓이 위에 주황색 표시를 해 놓고도 결제를 거부하는 일이 있기에 이를 문제삼는 것이다.

내 생각에 가장 좋은 건 처음부터 카드결제 가능 콜택시를 부르게 되면 애초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고, 아니면 신문에 나온 것처럼 결제거부를 해버리면 신고를 하도록 하자. 번호는 신문에 나온것을 인용하겠다.

 시는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운전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개인택시는 30만원, 법인택시는 6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신고는 시 인터넷 홈페이지(cyberdasan.seoul.go.kr/oneclick) 또는 120번(다산콜센터)으로 하면 된다.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하겠다고 120번을 누르고 있다면, 과연 거부를 할까?
행동하면 바뀔 것이다.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