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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끄적거림

유철웅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6일

  • 바글바글한 결혼식장. 참석하는 이로서는 번잡해서 싫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가 부러워보였다. 언제가 될 지 모를 내 결혼식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여야 할 텐데.(결혼식이란 곳은 그간의 나의 인간관계를 시험하는 장이 아닐까?)2009-09-06 17:24:24
  • 모든 진실이란 건 추악한 면을 지니고 있는 게 아닐까? 진실이 반드시 밝혀져야만 하는 건 아닐꺼다(어글리트루스 남녀의 차이를 모두 밝혀내면 알아가는 재미가 없잖아)2009-09-06 17:41:56
  • 괜히 봤다. 웨이크타러 가평으로 달려가고 싶다!!(me2tv 남자의자격 난 물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2009-09-06 17:56:01

이 글은 유철웅님의 2009년 9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