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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T

마이코치폰

인터넷을 떠돌다가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 만든 '마이코치폰'이라는 것을 보았다.

예전에 SGH-F110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던 것인데,
드디어 판매 시작인가 보다.

이걸 딱 보는 순간 든 생각은 Nike+와 S203F
사실 이 두가지는 좋기는 했지만 뭔가 부족함을 감추기 어려웠다.

나처럼 운동할 때 아예 전화기를 무시하고 놓고다니면 상관이 없지만,
운동을 하면서도 전화기를 손에 들고 혹은 암밴드에 장착한 모습을 보면
전화기에 운동기능을 넣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했다.
그런데, 바로 그 기능을 이번에 내 놓은 것이다.

게다가 심박수까지 측정을 한다는데... 어찌 할 지 궁금하기만 할 뿐.

상상만 하던 것들이 기술과 어울어져 나온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일게다.
생활이 더욱 풍부해지는 그런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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