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곡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를 읽고 오랫만에 적어보는 독서평이다. 그간 읽었던 것을 정리해서 빨리 포스팅 해야하는데 그때 그때 정리를 하지 않았더니 이젠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부지런히 좀 적어야겠다. 블랙 스완 지은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상세보기 블랙 스완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동녘사이언스 The Black Swan.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지은 이 책은 최근에 읽었던 책들 중 가장 긴 시간을 투자한 책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온갖 철학자와 수학자들 그리고 잘 알지 못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지끈지끈 머리도 아팠던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블랙 스완이란 '검은 백조(?)' 혹은 '흑조(?)'를 뜻하는데, 실제로 생물학자들이 백조는 전부 하얗고 검은 백조는 없다고 장담을 하던 그 순간, 호주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