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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유철웅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20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인 것 같다. 서로 원하는 바가 너무나도 다르니, 이거야 원(소개팅, 소개팅해주기,어렵군)2009-07-20 10:24:50이 글은 유철웅님의 2009년 7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맞선 성공 10계명 출근과 동시에 컴퓨터를 켜면 날 반기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밤새 읽지 못해 쌓인 업무 메일들, 스팸 메일통에 쌓여져만 가는 스팸 메일들, 한명 한명 출근했음을 알려주는 메신저의 창들 그리고 간략하게나마 오늘자 기사 중 인기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네이트의 뉴스온. 봄바람이 살랑살랑이 불다 못해, 이제는 슬슬 더워지는 시기가 오다보니 아무래도 연애쪽 기사가 뜨게되면 눈이 가게 된다. 오늘 뉴스온에서 발견한 기사의 제목은 커플매니저들의 세계...맞선 성공 10계명 이다. 스포츠신문의 찌라시성 기사라는 느낌이 팍팍드는 제목이지만, 제목이 맞선 성공 10계명이라고 해서 굳이 맞선에만 한정지을 만한 것은 아닌 듯하다. 소개팅 자리나 기타 데이트 시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분야라는 생각은 나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믿.. 더보기
소개팅을 준비하다가 찾아 본 글 원문 : http://camerabuff.tistory.com/43 갑작스레 들어온 소개팅. 한창을 안하다가 다시 할려니까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는지, 당장 어디서 뭐 해야할 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식상한 곳들도 뒤져보다가 문뜩 티스토리에서 검색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개팅이라는 3글자를 넣고 검색을 해봤다. 그 중에 눈에 뛴 글의 제목이 "소개팅에서 명심해야 할 것들"이었다. 거의 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었지만, 내심 뜨끔했던 것들도 조금 있었다. 8, 10, 14, 19, 24, 27번 비록 분재는 아니지만, 독서와 스쿠버라는 연관성 없는 취미 30%만 해야한다는데, 하고 싶은 말은 해버리는 지나친 "파르헤시아" 좋은 사람 앞에서도 괜실히 긴장해서 웃지 못하고,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