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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마워요~ '이클립스 단축키 일람표를 공개합니다.'에 대한 트랙백 인사이트라는 IT전문 출판사가 있다. 이 회사에서 출판하는 책들이 내용도 충실하고 깔끔하게 편집도 잘 되어 있어서 자주 사보는 편인데(돈 무척이나 깨졌을 것 같지만, 다행히도 회사에 독서연수제라는 제도가 있어서 기술서적은 무상으로 구입해준다. 단, 한달에 3권까지. 그래서 돈이 좀 많이 SAVE되고 있다.), 역시나 블로그도 열성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이 블로그를 읽다보면 책을 어떻게 기획하는지를 볼 수 있고, 어떤 책을 준비중인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늘 읽은 포스트에서 처럼 발간 전에 어떤 사건 사고가 있었는 지도 알 수 있어서 내가 사본 책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어 더욱 애착을 갖게 만든다. (이것이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독자 혹은 소비자로 하여.. 더보기
'블로그를 망치는 5가지 방법'을 읽고 뜨끔 뜨끔 또 뜨끔 읽는 내내 가슴속이 뜨끔거리고,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다. 마치 홍당무처럼. 그 내용인 즉 아래와 같다. (이것도 무단으로 퍼다 옮기기일까?) 1번 불규칙적으로 글 올리기 2번 다른 블로그 방문하지 않기 3번 주제와 다른 포스팅 연속으로 하기 4번 위젯과 광고를 최대한 많이 붙여놓기 5번 다른 블로그의 글을 무단으로 퍼다 옮기기 전부 다라면 전부 다 해당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4번 5번은 나와 별로 관계 없다고 믿고 있다. 아니 믿고 싶다. 그렇다면 내 가슴을 뜨끔거리게 했던 3가지 항목 1,2,3에 대해서 내 나름 변명을 좀 해보자면, 1번은... 할 말 없다. 매일 조금씩이라고 읽은 글에 대해서 쓰고는 있지만 감히 포스팅하기엔 너무 허접하다는 이유로 비공개로 놔둔 것들이 너무 많.. 더보기
아웃백, 정말 (x 100) 싸게 먹기 - 그는 정말 용자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는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하지만 그중의 대부분의 것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행해지고 그래서 그런 일을 한 사람들은 용자로 불리기도 한다. 오늘 우연히 읽은 블로그의 그도 정말 용자였다. 아웃백이나 기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가장 단가 낮은 음식을 시킨 후 서비스 음식으로 배를 불린다는 것 생각은 해봤지만 차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그 일을 그는 해냈다. 난 온더보더에서 마가리타 시켜놓고 친구랑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물론 시끄러워서 조용한 대화는 아니었지만) 시간을 떼워본 적은 있었지만, 혼자서 음식 하나를 시켜본 적은 없었다. 스프 하나를 시켜놓고 배부르게 먹고, 그것도 마치 미스테리 샤퍼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극진한 대우까지 받았다니... 오히려 이런 오해를 통해서 새로운.. 더보기
'뉴하프'가 뭐지? 링크 : http://nuridol.egloos.com/1488086 (물론 트랙백도 걸어놨다) 모 사이트에서 게시된 글을 읽다가 뉴하프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다. 뉴하프? 뉴하프? 이게 대체 뭘까? 하는 궁금함에 Googling을 해보니 처음에 나온 blog에 적힌 비유에 바로 이해를 해버렸다. 하! 리! 수! 참으로 쉽고 명쾌한 비유가 아닐 수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성전환 수술을 한 리수 형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들... 겉모습만 여자일 뿐 생식기는 존재한다고 한다. 리수형 잠시나만 미안요 ^^;;; 블로그에 있는 영상을 보면 참 많은 뉴하프들이 존재하고 있다. 걔중에는 정말 여자라고 착각할 만한 사람들도 있고, 뭐... 뭐지? ㅡ_ㅡ;;; 싶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성적취향이니까, 혹은 직업이니.. 더보기
공감하지만 우울한... 오랫만에 다시 RSS 피드를 받으러 들어간 김국현의 낭만IT 에 올라온 카툰을 보니,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듯하다. 공감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 우울한 건 왜지? Outlook만 쓰지 않고 다른 것들도 함께 계속해서 쓸 수 있기를... 더보기
소개팅을 준비하다가 찾아 본 글 원문 : http://camerabuff.tistory.com/43 갑작스레 들어온 소개팅. 한창을 안하다가 다시 할려니까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는지, 당장 어디서 뭐 해야할 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식상한 곳들도 뒤져보다가 문뜩 티스토리에서 검색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개팅이라는 3글자를 넣고 검색을 해봤다. 그 중에 눈에 뛴 글의 제목이 "소개팅에서 명심해야 할 것들"이었다. 거의 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었지만, 내심 뜨끔했던 것들도 조금 있었다. 8, 10, 14, 19, 24, 27번 비록 분재는 아니지만, 독서와 스쿠버라는 연관성 없는 취미 30%만 해야한다는데, 하고 싶은 말은 해버리는 지나친 "파르헤시아" 좋은 사람 앞에서도 괜실히 긴장해서 웃지 못하고, 소.. 더보기
웹 개발 관련 도구 원문 : http://kaistizen.net/EE/index.php/weblog/comments/web_developement_tools/ 현재 하고있는 변경관리 개발에서 사용할 화면을 몇가지 설계하다가 난, 디자이너가 아니다... 개발자도 아니다... 하지만 HTML, CSS, JavaScript 등등을 이용해서 지금 화면을 설계하고 만들고 있다. ㅠ_ㅠ이상하게 예상과 달리 계속해서 화면이 일그러져서 Tool의 도움을 좀 받아볼까 해서 Dreamweaver 같은 툴을 찾아보고 있었다. 물론 Dreamweaver는 상용이니까 사내에서 사용할 수 없어서 Freeware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Aptana나 Firebug, Yslow 등과 같이 유명한 Tool들도 있지만, 그 외에 Microsoft에서 .. 더보기
IBM, 수퍼컴퓨터에는 물이 최고 - 누수는??? 원문 : http://hwjung.tistory.com/entry/IBM-수퍼컴퓨터에는-물이-최고 링크가 조금 이상하게 걸린 것 같긴 하지만... 우선 수냉식으로 하면 당연히 공냉식보다 효율적인 면에서 우선한다. 그래서 냉각이 잘 될거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서 따땃해진 물로 온수를 사용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문뜩 들었다. 그럼 난방비 절약??? 그럼 IDC를 돌리는 원가절감도 이루고 흔히들 이야기하는 그린IT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불안한 점은 누수!! 슈퍼컴퓨터를 돌릴 때는 그만큼 중요한 업무나 시급을 요하는 작업에 사용될 때 일텐데, 누수가 된다면 전자제품인 서버는 당연히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하면 전체 정지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벤더를 믿고 사용.. 더보기
마이코치폰 인터넷을 떠돌다가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 만든 '마이코치폰'이라는 것을 보았다. 예전에 SGH-F110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던 것인데, 드디어 판매 시작인가 보다. 이걸 딱 보는 순간 든 생각은 Nike+와 S203F 사실 이 두가지는 좋기는 했지만 뭔가 부족함을 감추기 어려웠다. 나처럼 운동할 때 아예 전화기를 무시하고 놓고다니면 상관이 없지만, 운동을 하면서도 전화기를 손에 들고 혹은 암밴드에 장착한 모습을 보면 전화기에 운동기능을 넣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했다. 그런데, 바로 그 기능을 이번에 내 놓은 것이다. 게다가 심박수까지 측정을 한다는데... 어찌 할 지 궁금하기만 할 뿐. 상상만 하던 것들이 기술과 어울어져 나온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일게다. 생활이 더욱 풍부해지는 그런 좋.. 더보기
Windows Live Writer 테스트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Blog 테스트 중. 이거 잘 되면 앞으로 자주 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 PS : 단점이라면, 티스토리 Tag를 달아도 이게 티스토리에는 반영이 안되네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