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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경제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를 읽고 오랫만에 적어보는 독서평이다. 그간 읽었던 것을 정리해서 빨리 포스팅 해야하는데 그때 그때 정리를 하지 않았더니 이젠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부지런히 좀 적어야겠다. 블랙 스완 지은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상세보기 블랙 스완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동녘사이언스 The Black Swan.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지은 이 책은 최근에 읽었던 책들 중 가장 긴 시간을 투자한 책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온갖 철학자와 수학자들 그리고 잘 알지 못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지끈지끈 머리도 아팠던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블랙 스완이란 '검은 백조(?)' 혹은 '흑조(?)'를 뜻하는데, 실제로 생물학자들이 백조는 전부 하얗고 검은 백조는 없다고 장담을 하던 그 순간, 호주에서 .. 더보기
쿨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 : 웹 2.0시대의 히트상품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쿨 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 - 피터 A. 글루어.스코트 M. 쿠퍼 지음, 안진환 옮김/비즈니스맵 LG경제연구소 추천서적에서 발견하고 신청하여 읽기 시작한 책이다. 부제는 : 웹 2.0 시대의 히트상품 당신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히트상품을 만드는 것보다는 어떻게 발견하느냐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Cool하다고 하면 아주 멋지고 세련된 것을 이야기한다. 굳이 요즘에 상품을 이야기하자면 iPod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거다. 이 쿨 한것이 하나의 트렌드를 이루고 사람들은 이를 따르게 된다. 그러면 트렌드를 선두에서 이끄는 사람들, 바로 이 사람들을 우리는 트렌드 세터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쿨헌팅이란 쿨파밍이란 무엇일까? 트렌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트렌드 세터를 찾는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