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독서연수제를 통해서 3권의 책을 구매했다.
자기계발서 1권, 미국문학 1권, 경제학 1권.
사실 이 책들이 이런 카테고리에 속한다는 것을 도서판매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알았다.
특히나 미국문학이라는 건... 의외였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구본형 씨의 책을 본 적은 없다. 하지만 현재 꽤나 순위권에 올라있기에 어떤 책인가 해서 신청하게 됐다.
최근 읽었던 경제관련 책들은 대부분 경제학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이 책 역시 그럴 것 같다.
하지만,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설명할 수 있는 그 경계를 명확하게 표현해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그 기대감에 의존해서 선택해봤다.
이 책은 우연히 TV 뉴스를 보다가 보게된 왠 아저씨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고 하기에 호기심에 사보게 된거다.
과연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일 것인지는 다 읽고 나서 평을 적어놓으면 확인하도록 하자.
PS : 아직 읽지 않은 책이니 위의 별점은 신경쓰지 말자.
상품정보를 복사해 오려고 했는데 별점을 꼭 넣어야 해서 그냥 중간값을 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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