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1 13:33

기사링크 :  http://www.dongabiz.com/Business/Strategy/article_content.php?atno=1203000201&chap_no=9&sdkey=14435999898&access_from=183&click_date=245142#TOP


솔직히 이 기사를 처음 접할 때, 아니 제목만 딱 봤을 때는

"어라? 싸이월드가 글로벌시장에서 잘 하고 있다고???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들었는데..."

라는 의문에서 읽기 시작했다. 결론은 역시나,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결국 SK는 내수시장에서 열심히 돈 벌어다가 글로벌은 꿈만 꾸는 것인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서 그 시장의 취향에 맞추는 것,
그것이 시장을 석권하고자 하는 SK컴즈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소비자의 성향 파악이라는 문제는 지금 내가 서비스(비록 사내서비스지만)를 준비하고 개발하면서
가장 많이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 이유인

"이럴 꺼야..."

라는 생각!
바로 남의 입장을 내가 미루어 짐작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닥게 하는 글이었던 것 같다.

일본에 대한 싸이의 경험에서 느낀 예상과는 다른 일본인의 모습. 일본인의 본심은 정말이지 알 수 없다.

“싸이월드에는 왜 아시아토(あしあと)가 없나요?” 우리말로 발자국을 뜻하는 ‘아시아토’는 믹시가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내 홈페이지에 누가 다녀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사생활을 중시하는 일본인’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일본의 유저들은 아시아토를 확인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일본 이용자들은 친구의 로그인을 확인하면서 메신저에서처럼 접속 그 자체로 위안을 느낀다고 했다.

출처 : 동아비즈니스리뷰(www.dongabiz.com)

Posted by Who.M.I? 퍼렁별여행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