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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8일 지금 내 책상 위에 놓여있는 읽고 있는 책 4권. 각기 다른 분야의 책들의 내용이 동시다발적으로 내 머리 속으로 들어오다보니, 섞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왜 이렇게 책 욕심을 내는 걸까?)2009-09-08 10:47:10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똑똑하게 하는거지!!(일하는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어)2009-09-08 10:52:58점심 굶고 운동했더니 온몸이 뻐근하고 허기지다. 오후 내내 이럴 듯(그래도 살은 안빠지네)2009-09-08 13:05:15우리 동네 파리바게뜨 주인 아줌마. 나만 가면 얼굴에 화색이 돈다. 매상이 급증가한다나 뭐라나?(말로만 참한 여자 소개해준다 하지말고 전화번호라도 건네주오)2009-09-08 22:16:35이 글은 유철웅님의 2009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더보기
4월 10일 구매한 책들 이번에도 회사의 독서연수제를 통해서 책을 3권 구매했다. (지난달 구매한 책들에 대한 후기도 아직 안올렸는데... 욕심만 많은 게 아닐런지...) 역시나 여기 해놓은 평가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평균 평점을 그대로 별표로 표기한 것들이다. 읽은 후 후기를 적을 때 제대로된 평점을 줄 것이다. 식량전쟁 지금 당장은 내 생활과 그닥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순간 내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분야 - 식량. 이에 대해서 약간은 섬찍한 약간은 슬퍼지는 사진 한장으로 모든 내용을 말해주는 듯한 책을 발견해서 호기심에 구매를 신청했다. 과연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와 일치하는 내용을 보여줄 것인지, 전혀 의외의 실망감을 안겨줄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것이라.. 더보기
닌텐도의 비밀 - 완전 짜증나는 책 닌텐도의 비밀 - 데이비드 셰프 지음, 권희정 외 옮김/이레미디어 닌텐도의 비밀 지은이 데이비드 셰프 상세보기 아~ 이런 책 정말 싫다.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랄까? 이런 책은 절대로 팔려서는 안되는다는 게 내 생각이다. 솔직히 책을 평가하는 점수에 별을 아예 안줄수도 있다면 안주고 싶다. 0으로 평가하고 싶단 말이다. 1993년에 출간된 책을 출판사에서 최근의 닌텐도DS와 Wii의 흥행에 편승해서 돈을 벌고자 마치 최근작인냥 출간하다니.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1993년작을 그대로 출간하지는 않았다. Chapter 15에 최근의 상황을 적어놓았다. 다른 색의 종이를 통해서. 이게 차라리 더 궁금해하는 핵심인데 말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NOA(Nintendo of America)가 주가 되는 업체일지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