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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쿨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 : 웹 2.0시대의 히트상품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쿨 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 - 피터 A. 글루어.스코트 M. 쿠퍼 지음, 안진환 옮김/비즈니스맵 LG경제연구소 추천서적에서 발견하고 신청하여 읽기 시작한 책이다. 부제는 : 웹 2.0 시대의 히트상품 당신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히트상품을 만드는 것보다는 어떻게 발견하느냐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Cool하다고 하면 아주 멋지고 세련된 것을 이야기한다. 굳이 요즘에 상품을 이야기하자면 iPod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거다. 이 쿨 한것이 하나의 트렌드를 이루고 사람들은 이를 따르게 된다. 그러면 트렌드를 선두에서 이끄는 사람들, 바로 이 사람들을 우리는 트렌드 세터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쿨헌팅이란 쿨파밍이란 무엇일까? 트렌드를 창조하기 위해서 트렌드 세터를 찾는 과.. 더보기
KAIST 테크노 MBA 신입생 추천도서 최근들어 다시금 MBA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기회가 생겨서 검색을 하다보니 누군가가 KAIST 테크노 MBA과정 신입생 추천도서라면서 다음의 책들을 나열해 놓았더군요. 상당히 유명한 책들, 저명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학창시절에 나름 관련 서적들을 좀 읽어왔다고 자부했는데, 생각보다는 그 중 제가 읽은 책이 얼마 되질 않네요. ^^;; 1. 경영일반 - 공병호의 독서노트(경영법칙편) - 프로페셔널의 조건 : 피터 드러커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트러스트 : 프렌시스 후쿠야마 - 경영창조 : 톰 피터스 - 선물 : 스펜서 존슨 2. 경제/미래 - 영화로 읽는 경제학 : 최병서 - 국부론 : 애덤 스미스 - 간결한 세계 경제사 : 론도 .. 더보기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 인기있는 남자가 되볼까? 강남역 교보문고에서 친구를 기다리면 그간 관심을 가지고 언젠간 사보려고 했던 이 책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를 읽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간 GQ나 Men's Health 등에서 봤던 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이런 책을 관심을 가지고 볼 정도인 사람들이라면, GQ나 Men's Health 등의 남성지는 봤을 터이니 굳이 스타일을 익히기 위해서 사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컬러인쇄에 그림, 사진으로 꾸며져서 화려하지만, 내용은 잡지에서 더도덜도 아니다. 딱 잡지다. 단지 조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을 분석하게 해 놓았다는 점이 조금 더 상세할 뿐이다. 이런 책을 찾아볼 정도의 남자라면, 비록 잡지를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변하고자, 멋있어지고자.. 더보기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금요일 오후에 실장이 나를 시작으로 해서 기술지원실원들 전체에게 읽도록 하겠다며 건내준 책. 안그래도 가뜩이나 많은 책들을 구입해놓고 그동안 일하느라 못읽고 있어서 부담스러운데 뭘 또 읽으라는 건지... 원망스러운 마음에 툴툴대면서 다른책 읽어야 된다고 했더니 30분이면 읽을 수 있다며 주말동안 읽고 반납하란다. 에이 또 무슨 잔소리를... 싶어서 그냥 퇴근하기 전에 15분에 걸쳐 후다닥 읽었다. 글쎄, 그냥 내가 찾아서 읽었다면 상당히 느끼는 바가 많았을 테지만, 그게 아니라 여기서 뭐든 느끼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읽는 내내 반감만 쌓였다고 할까? 결국 실장이 내게 하고픈 말은 군말않고 열심히 해라!! 일텐데 뭔가 궁금하거나 이상하다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추가 정보를 구하는 것이 더 낫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