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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4 유철웅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3일
2009. 8. 4. 04:33
- 아침에 어머님께서 “군대가야지~ ”하시더라. 5년전 입대일이라면서.. 굳이 이런거 기억안하셔도 되는데2009-08-03 09:08:56
- 전화를 잘 땡겨받자. 잘 못 땡겨받으면 원치않은 식사에 불려갈 수 있다.2009-08-03 11:31:06
- 사장님과 마주본 식사. 2시간의 양반다리. 골반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지끈. 먹긴 먹었는데 맛을 못느끼겠어2009-08-03 14:38:19
- 검색해보면 가고픈 곳도 하고픈 것도 많고 많은데,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2009-08-03 17:16:45
- 오늘부터 6주간의 운동시작!! push-up이라도 해야지2009-08-03 17:29:46
이 글은 유철웅님의 2009년 8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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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군대,
궁핍한,
내,
내가,
내가왜과장님전화를받았을까,
될테야,
무조건,
빈곤하고,
사장님과의식사는부담스러워,
삶,
새로운,
앞으로,
어머님의기억력,
음식이넘어갈까,
입대,
있다고,
전화오면,
점심약속은,
좀,
짱,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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