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9 08:32
관련기사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578&ArticleID=2008060809340039213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이런 기사가 하나 둘 뜨고 주요뉴스에 올라가 있으니.

학생시절과 달리 회사에 다니게 되면서 복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겨울이야 코트 한두개면 왠만큼 커버가 가능하고, 봄 가을에는 정장으로 입고다니면 문제가 안되는데 정작 문제는 여름이다.

여름용 정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소재를 잘못 선택하게되면 나처럼 땀 많은 사람들은 땀 때문에 옷이 몸에 달라붙어 하루종일 축축하고 짜증나는 일이 빈번하기 떄문.

기사에 따르면 여름용 소재는
"여름 정장 소재는 린넨 울 모레어 등 땀이 많이 흘러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 천연원단이 단연 인기. 특히 앙고라 산양의털인 모헤어는 실크와 유사한 은은한 광택에 쾌적한 촉감까지 지니고 있어 고급 여름 정장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라고 하는데, 모헤어면 오히려 덥지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살짝 든다.

안그래도 여름용 정장하나 구입해야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기사였던 듯 하다.
구매시 한번 더 보고 고려해보자.

PS : 기사에 딸려있는 댓글이 멋지다. 한번 읽어보자.
Posted by Who.M.I? 퍼렁별여행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04.20 19:21
강남역 교보문고에서 친구를 기다리면 그간 관심을 가지고 언젠간 사보려고 했던 이 책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를 읽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간 GQ나 Men's Health 등에서 봤던 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이런 책을 관심을 가지고 볼 정도인 사람들이라면, GQ나 Men's Health 등의 남성지는 봤을 터이니 굳이 스타일을 익히기 위해서 사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컬러인쇄에 그림, 사진으로 꾸며져서 화려하지만, 내용은 잡지에서 더도덜도 아니다. 딱 잡지다.
단지 조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을 분석하게 해 놓았다는 점이 조금 더 상세할 뿐이다.

이런 책을 찾아볼 정도의 남자라면, 비록 잡지를 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변하고자, 멋있어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일 거다. 그렇다면, 그 마음만으로 머물지 말자

이 책을 찾아본 그 마음으로 지금 하나씩 시작해보면 되는거다.
V존을 한번 바꿔보고, 넥타이 매는 법을 바꿔도 보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입어도 보고, 면도에도 시간을 투자해보고, 화장까지는 아니더라도 피부에 맞는 로션을 찾아보고, 무엇보다도 여성을 대할 때 지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는 그런 노력을 하나씩 천천히 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책과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결국 실행이다.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 6점
함선희 지음/중앙books(중앙북스)

'서적 >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는 스타일을 입는다" - 인기있는 남자가 되볼까?  (0) 2008.04.20
Posted by Who.M.I? 퍼렁별여행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