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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유철웅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3일 아침에 어머님께서 “군대가야지~ ”하시더라. 5년전 입대일이라면서.. 굳이 이런거 기억안하셔도 되는데(어머님의기억력 좀 짱 군대 입대)2009-08-03 09:08:56전화를 잘 땡겨받자. 잘 못 땡겨받으면 원치않은 식사에 불려갈 수 있다.(내가왜과장님전화를받았을까 사장님과의식사는부담스러워 음식이넘어갈까)2009-08-03 11:31:06사장님과 마주본 식사. 2시간의 양반다리. 골반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지끈. 먹긴 먹었는데 맛을 못느끼겠어(앞으로 전화오면 무조건 점심약속은 있다고 해야지)2009-08-03 14:38:19검색해보면 가고픈 곳도 하고픈 것도 많고 많은데,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빈곤하고 궁핍한 내 삶)2009-08-03 17:16:45오늘부터 6주간의 운동시작!! push-up이라도 해.. 더보기
병영생필품 7월부터 병사가 직접구매? 미친거지? 기사링크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10488 점심먹고 한가로이 기사를 읽다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기사제목을 읽었다. '병영생풀품 7월부터 병사가 직접구매'라는 눈을 씻고 다시보게 만드는 제목. 기사 내용에도 나왔듯이 이미 논란을 일고 있는 듯하다. 물론, 안에서 보급받는 물품들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서 혹은 자기 취향에 맞지 않아서 P.X.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기도 한다. 그래서 물건을 구매해서 쓰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은 우리 육군의 장성들이여(국방부는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하니 제외), 당신들이 1380원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해보도록 하자. 1386원이라는 돈은 어디까지나 .. 더보기
日 전투용 ‘투명 망토’ 개발 - 판타지 월드 시작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19493351216&LinkID=12&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흔히 만화책에서 보거나, 판타지물에서나 볼 수 있던 투명망토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다크템플러 같기도 하군 ^^;; 이건 뭐, 놀랍기는 하지만 좋아해야 할런지 걱정을 해야할런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 기술적으로 완전하지는 않기때문에 근접해서 볼 경우에도 투명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이란 점에서는 놀랍고 또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관련 기술들이 개발 될 것을 고려하여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리란 전에서는 환영할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각종 범죄(아마도 성범.. 더보기
군대에는 이런 보직이 있습니다. 갑자기 군대생각에 UCC를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요. CP병도 나름 고충이 있다구...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