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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포츠

스윙맨’에서 붙박이 선발로…12년 전처럼 - 노력한 만큼만 보답받을 수 있길

원문 : http://www.metroseoul.co.kr/Metro.htm?Dir=Ne&Part=Spo&Mode=#

MLB사상 최고의 먹튀 취급을 받았던 박찬호
그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그 답은 기사의 마지막 부분
  "운동 선수는 노력과 운이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 박찬호가 한국 최고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노력과 행운의 조화였다. 마이너리그 계약과 트리플A 강등에 이어 전격적인 빅리그 승격까지. 12년 전 바람 부는 시카고에서 그랬던 것처럼 박찬호에게 운이 따르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박찬호, 그에게 어린시절은 이 두가지가 다 있었던 시절일 것이다. 지금은 노력으로 운을 기대하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노력한 만큼만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로서 공하나 하나를 던지면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그 감흥을 다시금 줄 수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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