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여자들 어디서 카드 긁나 보니 … - 신문기자는 바보?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800261212138&LinkID=9&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기사 자체는 별로 새롭지가 않다. 이 기사에서 별미는 아래 붙어있는 댓글이다. "바보, 백화점에선 백화점 카드 긁는다" 더보기
스윙맨’에서 붙박이 선발로…12년 전처럼 - 노력한 만큼만 보답받을 수 있길 원문 : http://www.metroseoul.co.kr/Metro.htm?Dir=Ne&Part=Spo&Mode=# MLB사상 최고의 먹튀 취급을 받았던 박찬호 그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그 답은 기사의 마지막 부분 "운동 선수는 노력과 운이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 박찬호가 한국 최고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노력과 행운의 조화였다. 마이너리그 계약과 트리플A 강등에 이어 전격적인 빅리그 승격까지. 12년 전 바람 부는 시카고에서 그랬던 것처럼 박찬호에게 운이 따르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박찬호, 그에게 어린시절은 이 두가지가 다 있었던 시절일 것이다. 지금은 노력으로 운을 기대하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부디 노력한 만큼만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한국.. 더보기
`낚시영화` 주의보…개봉전 화제 보고나면 실망 - 인터넷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기사 :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080406170506580&cp=mk&RIGHT_ENTER=R8 낚시 영화의 대표주자로 뽑힌 10000 BC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평점이 10점 만점에 1점이 채 되질 못한다. 클로버필드의 경우 워낙에 평이 극과 극을 달리긴 하지만, 검색을 해보면 괴수영화지만 괴수영화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을 이미 보고 온 사람들이 누누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내 경우엔 오히려 흔들리는 카메라와 내가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으로 인해 더욱 영화를 즐겼던 것 같기도 하다. 결국 영화를 볼 때, 광고에 의존 할 것이 아니라 시사회나 혹은 개봉일 아침에 먼저 본 사람들의 의견을 한번 참고해 보는.. 더보기
밀가루 값 추가인상 불가피 - 그간 버틴 게 용하다 원문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40627471 지난 밀가루 값 인상이후, 이에 따른 라면을 비롯한 모든 밀가루 음식들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해버렸다. 이 여파로 라면 사재기 등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었고, 각종 밀가루 음식을 먹기가 힘들어 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 밀가루 값을 그간 그 정도로만 올리고 버틴 것이 어찌보면 기업입장에서는 참 용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제 식품원자재 값이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밀가루를 수입, 정제해서 파는 업체를, 가격을 올린다고 무턱대고 비난할 수는 없다.(이 가격상승을 빌미삼아 가격을 올리는 다른 업계의 업체들을 비난하는 것은... 자유다!!)기업이야 .. 더보기
삼성 입사문제 ‘충성도’ 검증? - 모르고 입사원서 쓰냐?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20030572114&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삼성에 입사하기 위한 2번째 관문인 직무적성검사(SSAT)에 대한 글이 어제자 한겨레신문에 다시금 나왔다. 솔직히 SSAT 준비하면서 이런 문제 나올지 예상 안하고 시험보는 응시자가 존재하는가?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입사를 진정으로 희망한다면 이런 거 거의 개의치 않고 지원하는 것이 입사희망자들의 입장 아니던가? 밖에서는 삼성 싫다~ 뭐같다~ 욕하다가도 입사철이 되면 많은 인원 선발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도 하고 자신을 붙여줘서 고맙다고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지 않느냐는 말.. 더보기
日 전투용 ‘투명 망토’ 개발 - 판타지 월드 시작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19493351216&LinkID=12&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흔히 만화책에서 보거나, 판타지물에서나 볼 수 있던 투명망토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다크템플러 같기도 하군 ^^;; 이건 뭐, 놀랍기는 하지만 좋아해야 할런지 걱정을 해야할런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 기술적으로 완전하지는 않기때문에 근접해서 볼 경우에도 투명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이란 점에서는 놀랍고 또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관련 기술들이 개발 될 것을 고려하여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리란 전에서는 환영할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각종 범죄(아마도 성범.. 더보기
거북이 리더 '터틀맨' 임성훈 심근경색으로 사망 - 이게 뭔 일이래?? 원문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186647 오늘 집에 들어왔다가 아버지가 전하는 소식에 처음엔 그냥 웃었다. 아버지!! 만우절은 어제였거든요~ 하지만 정색을 하시며 말씀을 하시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검색해보니 정말로 터틀맨의 사망소식이 인터넷 뉴스에 떠있는 것!! 안타까운 일이다. 젊은 나이에 쓰러지 그의 나날이 앞으로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이젠 그 어설픈 댄스를 다신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더보기
"택시비 카드로 내려고? 돈 더 내셔" - 그냥 콜택시를 타자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578&ArticleID=2008040110195760108 일전에 사무실에서 야근 끝내고 집에 오려고 택시를 탔는데, 이놈의 택시가 분명 위에는 카드택시라고 붙여놓고는 카드리더기가 고장났다면서 현금을 요구하더라 그런데 다시 보니 티머니는 되네? 그래서 티머니로 계산하고 내렸지만 이 기사를 보고 나니 내 경우엔 다행이었구나 싶은 것이... 괜히 회사 사람들이 집에 갈 때 콜택시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콜택시를 할 때는 반드시 '카드되는 택시로 부탁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더해라. 그러면 카드 내밀어도 절대로 군소리 없다. 더보기
4월 3일 공짜 스타벅스 커피 마시러 갑시다~ 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115582545216&LinkID=789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타벅스에서 'Good Coffee Day'를 진행한단다. 작년엔 어쩌다보니 잊고 못마셨는데, 내일은 반드시 마시리라!! 게다가 어제부터는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패랭이꽃 화분을 증정한다고 한다. 사무실이든 집안이든 화분하나 놓고 길러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스타벅스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벌어간 돈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충분할거다. 내일이 기회다!! 많이 마셔라!! 더보기
휘발유값의 93%라니 … 경유차의 분노 - 휘발유차의 미소 ㅋㅋ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00291431138&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얼마전 차량을 구매할 때 고민을 좀 했었다. 기름값이 싼 디젤 차를 사는 대신 차 값을 조금 더 낼 것이냐? 기름값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차 값이 조금 더 싼 휘발유차량을 구입할 것이냐? 결론은 소음과 기름값 상승 추세를 고려했을 때, 내가 디젤 차량의 본전을 뽑기란 그리 쉽지 않겠다는 결론. 게다가 스포티지 1세대 디젤을 타본 경험상 디젤의 소음은 몸서리가 쳐졌다. 그래서 휘발유 차량으로 구입을 결정. 그리고 오늘 이 기사를 보니, 내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에 미소가 지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