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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경제

휘발유값의 93%라니 … 경유차의 분노 - 휘발유차의 미소 ㅋㅋ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40200291431138&LinkID=1&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얼마전 차량을 구매할 때 고민을 좀 했었다.
기름값이 싼 디젤 차를 사는 대신 차 값을 조금 더 낼 것이냐?
기름값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차 값이 조금 더 싼 휘발유차량을 구입할 것이냐?

결론은 소음과 기름값 상승 추세를 고려했을 때,
내가 디젤 차량의 본전을 뽑기란 그리 쉽지 않겠다는 결론.
게다가 스포티지 1세대 디젤을 타본 경험상 디젤의 소음은 몸서리가 쳐졌다.
그래서 휘발유 차량으로 구입을 결정.

그리고 오늘 이 기사를 보니,
내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에 미소가 지어진다. ㅋㅋㅋ

그리고 새삼 공무원들의 인위적인 가격 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게되면서
가격은 역시 시장에 맞겨야 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